제2회 천년 숲길을 찾아가는 산사영화제를 엽니다.
오대산 산사 영화제에서는
아동문학가 정채봉씨의 <초승달과 밤배>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 선을 보입니다.
이 영화는 장길수 감독에
이요섭씨와 한예린, 강부자 씨등이 출연하고
시네마시스템과 신씨네가 제작했습니다.
오대산 월정사는 이에 앞서
지난 6월에는 <달마야 서울가자> 시사회를
산사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월정사는 산사영화제와 함께
다음달 8일부터 3일간
음악회와 부처님 진신사리 이운식,
그리고 헌다례 등 다양한
전통문화행사를 펼치는
<제1회 오대산 불교문화 축전>을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