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1일(화)오후5시>
다음달(10월)중으로
호남지역 교구본사를 비롯해
13개 사찰에 대해
종단 차원의 종무행정 감사가 실시됩니다

조계종 종정감사특별위원회는
종정감사를 다음달11일부터 23일까지
13일간 실시하고
종회의원 25명과 집행부 8명이
8개반으로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대상 사찰은
전국의 교구본사 23곳과 특별분담사찰 9곳,
직영사찰 3곳을 비롯해 모두 88개 사찰입니다

이에따라 제 4반이 실시하는
호남지역 사찰은 금산사와 송광사,
백양사와 화엄사, 선운사,
대흥사등 6개 교구본사를 비롯해
광주 증심사를 비롯해 완주 송광사,
천운사, 향일암,
운주사와 내장사, 실상사 등입니다

위원회는 최근
“결산액 3억원 이상의 사찰과
감사지적사항 미개선 사찰,
예결산 미보고사찰을 중심으로
대상 사찰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감사는 해당 사찰을 방문해
예결산등 회계감사를 비롯해
문화재 관리와 포교분야등
전반적인 사찰운영 현황을 점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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