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친환경 인증 면적이 너무 높게
책정돼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김창남 의원은 오늘 열린 도정질문에서
친환경 농업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쿠바의
친환경 농업 비율이 19.7%이고
독일의 경우 2010년까지 3.2%,
네덜란드도 2010년 계획이 10%인점을 감안할 때
전남의 2009년 30%의 목표치는 터무니없이
높게 책정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함께 김의원은 현재 외국 친환경 농산물이
싼 가격으로 수입되고 있다며 이에대한
전라남도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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