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21일(화) 낮 12시

부산시는 가정해체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가정에 대해서 경제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올 연말까지 15억4천여만원을 긴급편성해
주 소득원의 사망과 질병, 파산, 이혼을 한 가정이나
경제사정 악화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정에 대해서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생계비는 두달간 가족수에 따라 차등지원되며
의료비는 검사비와 치료비 등 1인당 백만원 이내에서
지원됩니다

신청자는
시.구.군에 설치된 위기가정 SOS 상담소에 도움을 청하면
심사를 거쳐 지원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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