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21일(화) 낮 12시

부산지방경찰청은 추석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를
특별 교통관리기간으로 정하고 교통소통 관리와
갓길, 버스전용차로 위반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우선 교통량이 집중되는 자갈치 시장과
서면, 부전시장 주변에는 교통기동대를 지원 배치해
특별관리 하도록 했으며, 추석당일을 제외한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종합터미널에서 금정구청까지
4.8킬로미터 구간에 대해서는
양방향 버스전용차로제를 확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특히 고속도로 갓길위반과
버스전용차로 위반 행위,
그리고 쓰레기와 오물투기 사범에 대해서도
집중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