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사건 용의자 이학만씨에 의해 살해된
고 심재호 경위와 이재현 경장의 49재 회향 법회가
오는 18일 서울 조계사에서 봉행됩니다.

심 경위와 이 경장의 49재는
지난 달 7일 조계사 극락전에서 초재를 시작으로
7일마다 한번씩 재를 올려
오는 18일에는 조계사 대웅전에서
7번째 마지막 재를 지내게 됩니다.

이번 49재는
대령관욕과 영가 법문, 참석 내외 귀빈의 헌화에 이어
숨진 두 경찰관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제사 의식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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