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금) 오후 5시>

경상북도는 오늘
제 45회 경북도 문화상 수상자 7명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수상자는
인문사회과학 부문과 공연예술 부문에
대구 가톨릭대학교 김정옥교수와
온누리 국악예술단 구상본 단장이 각각 선정됐고
문학 부문에서는 상주 낙운중학교 김연복 교장이
확정됐습니다.

또 문화 부문에는
관광분야에서 왕성한 연구와 학문활동을 벌인
동국대 서태양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경북도는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다음달 4일 포항문화예술 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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