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농어촌 체험관광이
매우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이종헌 의원은 오늘 열린 도정질문에서
전라남도의 농어천 체험관광은 겨우 98건으로
공공기관과 농어민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체험관광 규모가 극히 미약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함께 체험관광을 농촌 활성화로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지도자 육성과 프로그램 개발 등 교육과정을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남의 경우 관광개발이나 홍보에 비해
도민소득과 연계되는 기념품이 없는 실정이라며
산학협동을 통해 전남을 대표하고
전남의 특색을 갖춘 다양한 관광기념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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