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20일(월) 낮 12시

부산지방식품의약품 안전청은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 생선에 사용해서는 안되는
인공색소를 바른 업소 4곳을 적발해
관할 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식약청에 따르면
부산진구 모 상회의 경우 생선의 색깔을 선명하게 해
신선한 것처럼 보이게 하기위해
인공색소를 뿌리거나 바른뒤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와관련해 식약청은 제수용 생선을 구입할 때
지나치게 색깔이 선명하거나 화려한 생선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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