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회는 오늘 오후 대구백화점 앞에서
“빈그릇운동” 선포식을 갖고
음식물 남기지 않기 10만인 서약캠페인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선포식엔
박석동 한국불교환경교육원 사무국장과
정현수 녹색소비자연대 사무처장,
그리고 전병득 주부자원활동가등이
빈그릇 운동의 의미와 음식물쓰레기 문제해결 방안등에 대해
발표를 했습니다.

선포식에 이어 참가자들은
율동과 로고송으로 음식물 남기지 않기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등 캠페인을 펼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서약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정토회는 앞으로 연말까지 100일 동안
전국적으로 음식물 남기지 않기 10만인 서약캠페인을 벌여
음식을 남기지 않는 음식생활문화 정착과
음식물 쓰레기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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