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쌀 판매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8월말 현재 수도권 등
외지의 전남쌀 평생고객 10만2천여명을 확보해
그동안 20㎏들이 93만4천포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420억여원 상당으로 전남도가 세운
올해 쌀판매 목표량 90만포대 400억원을
앞당겨 달성한 것입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전남쌀 판매를 위해
지역 우수브랜드쌀 30여개를 선정해
시식용 샘플 20만개를 제작한뒤
소비처를 찾아 대규모 판촉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또 수도권을 중심으로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고
신세대 취향에 맞는 쌀 가공식품을 개발하는 등
신세대 소비자들을 겨냥한 것도
큰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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