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6일(목)오후5시>
전교조 광주지부와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 등
광주지역 10개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오늘
최근 합의각서 파문으로 물의를 빚은
광주시교육위원회를 방문해 관련 교육위원들의
공개 사과와 위원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휘국 부의장 등 교육위원들은
제도개선을 위한 노력과 시민들에게 공개 사과하겠다며
그러나 사퇴 문제는 개인적인 사안이고 선출해준
분들의 의견도 있어 대답할 성질이
아니다고 답변했습니다.

한편 광주시교육위원회는 내일 손정선 의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후반기 의장 선출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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