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이 고구려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 세우기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8월말
`국사교육 강화를 위한 연구팀 을 구성해
역사왜곡 대처방안 및 학습방법 등을 논의하고
국사 학습지도안 마련 등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 도교육청은 오늘부터 오는15일까지 도교육청과 직속기관,
각급 학교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고구려 역사.문화탐방 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탐방은 중국 지린성 지안 박물관을 비롯해
광개토대왕비, 장군총, 환도산성, 오효묘 등
고구려 문화유적지를 둘러 본뒤
용정중학교와 랴오닝성 교육청 등을 방문해
중국의 교육실태에 대한 견학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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