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이주 노동자지원센터설치 조례안이
부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산건위는 오늘 1차 회의를 열고
윤난실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발의한
이주노동자지원센터설치 조례안을
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이 조례안은
인권과 평화를 상징하는 조례안이지만
재정 여건상 시비로 추진하는 것보다는
국비로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판단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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