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불교방송 장용진 기자가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이달의(8월) 기자상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장용진 기자의 수상작은
군 의문사 의혹사건을 집중적으로 다룬
<아무도 돌보지 않는 죽음 : 군대 사망사고>라는
제목의 기획보도물로,
지난달 20일과 28일, 그리고 지난 3일
아침 8시 BBS 뉴스광장에서 3부작으로 방송됐습니다.

장용진 기자의 수상작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군 의문사 의혹 사건을 새롭게
발굴, 취재보도함으로써
군내 인권문제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고
국민의 군대로 거듭 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언론재단은 다음달 5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8월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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