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불교대학 경산법당에서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음악회를 마련합니다.

영남불교대학 경산법당은
오는 11일 경산 남천 둔치에서
‘결식 아동을 돕기 위한 가을 음악제’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결식아동을 돕는데 지원할 계획입니다.

영남불교대학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사물놀이와 합창공연, 성악독창, 그룹사운드 공연,
즉석 노래자랑 등으로 꾸며지는
음악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에앞서 오후 2시부터는
경상병원의 도움을 받아 무료 건강검진과
무료 가훈 써주기, 우학스님 작품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열어
결식 아동에게는 희망을,
시민들에게는 즐거운 한때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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