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럼페스티벌 2004 가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광장과 세종문화회관, 양천구 목동 파리공원 등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소리로 하나 되는 서울 이란 주제로
캐나다와 미국 등 외국의 9개팀과
난타, 도깨비스톰 등 국내 12개 타악단체가 참가해
신명나는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한, 서울광장 주변에는
세계 타악기 체험관이 설치돼
미국과 라틴아메리카 등
세계 각지의 전통 민속악기를 비롯해
드럼세트, 효과악기, 전자악기 등
천여종의 타악기가 전시됩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