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실업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전남통계사무소가 발표한
8월중 광주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실업자는 2만5천명, 실업률은 4%로
전달보다 0.1%포인트가 증가했습니다.

전남지역도 실업자가 2만6천명으로 전월보다
2천명이 증가했으며 실업률은 2.8%로
0.3%포인트가 상승했습니다.

이는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전문직과 사무직,
단순노무직 등 전 직종에서 취업자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