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21일(화) 낮 12시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한마음상호저축은행의 영업정지로 기업의 연쇄도산 등이
우려됨에 따라, 총액 대출한도 천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긴급 편성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한마음상호저축은행과 거래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이 심화될것에 대비해
천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어제부터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자금은 한마음상호저축은행과 거래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반운전자금 대출을 취급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이 가능하며
업체당 10억원 범위내에서 최장 1년간 지원받게 됩니다

한편 예금보험공사는 한마음저축은행의 예금자에 대해
오늘부터 1인당 3백만원까지 가지급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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