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정보통신업체들의 경연장,
부산 ITU텔레콤 아시아 2004 대회가
어제 환송 리셉션을 끝으로
5일간의 공식행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행사 마지막날인 오늘은
전시회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는 일반인과
학생도 관람할 수 있는 퍼블릭데이로 운영됩니다.
‘미래를 주도하는 아시아’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세계 27개국에서 세계 유수의 2백24개 IT업체가 참가해
열띤 기술경쟁을 벌였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가 부산에서 열린만큼
25개 지역 IT업체들도 부산관을 별도로 구성해
전시회 기간중 3백20건의 상담실적을 올리는 등
일정 부분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