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7일(금)오후5시>
노조의 전면파업에도 여수산단내 여천NCC는
필수 근무 노조원과 비노조원으로 공장을 가동해
조업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여천 NCC측은 오늘 새벽 3시 노조의 전면파업에도 불구하고
공장내 동력부분 등 필수 근무 노조원 80여명은
평소대로 교대근무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상소집한 비조합원 170여명과 본사지원 인력 등 200여명이
노조원들로 부터 업무를 순조롭게 인수받아 근무에 나섰습니다

한편 노사는 이번 파업이 성과급 지급 상한선과
주 40시간 근무에 따른 수당 지급 문제로 인한 것인 만큼
타결 가능성이 높아 파업이
장기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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