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목) 낮 12시

오는 11월 17일 치러지는 2005학년도 대학수능시험 응시원서
마감 결과, 부산지역에는 지난해보다 9천명 가까이 줄어든
4만 6천 6백 46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원자가 감소한 것은 졸업예정자와 졸업생이 각각
6천 5백 6십여명과 2천 7백여명 감소한 반면,
재학생 수시 모집 합격자는 지난해에 비해 3천 6백 2십여명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한편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이 주관하는
2005학년도 대학수능시험 마지막 모의평가가
오늘 오후 6시 15분까지 각 고등학교와 일부 지정학원 등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