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시교육청지부는
추석을 앞두고 떡값 수수나 선물, 금품수수 등
부정부패에 대한 특별감시활동 등을 통해
부정부패 추방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공무원 노조는 오는 25일까지
특별감시조를 편성해 각급 기관과 학교현장 등에서
직접적인 단속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또 부정부패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공사업체와
각종 납품관련 업체 등에도 떡값이나 선물을
받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한문을 보내 부정부패척결 사업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기로 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