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금)낮 12시>

충북에서도 실종된 미아가
휴대전화를 이용한 미아찾기 서비스를 통해
부모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 8월22일
제천시 봉양읍에서 정신지체아 18살 정모군이 실종돼
지난달 31일 오전 11시부터
충남·북, 대전, 강원지역 고객 80만명과
이 지역 경찰관들에게 정군의 사진을 포함한
미아정보를 발송한 뒤 6시간여만에 정군을 찾았습니다.

이로써 지난 5월3일이후
고객들에게 발송된 총 7명의 미아 가운데
시행 100여일 만에
모두 두 명이 부모 품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