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7일(금)오후5시>
광주시 교육위원회 소속 위원 7명은
의정 담합각서 파문과 관련해
광주시민과 교육가족에게 사과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남은 임기동안
정직과 성실, 청렴을 바탕으로
봉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 의장단 선출을 앞두고 4명의 위원들이 만든
각서와 그로 인한 파문에 대한 외부 비판과 채찍을
겸허히 수용하고 각성한다며 앞으로 교육위원
본연의 임무와 역할에 충실하고 품위를 손상하는
어떠한 일도 하지 않을 것을 굳게 다짐한다고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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