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3일(월)오후5시>
어제 오후 6시 45분쯤 완도군 금당면 금당도 서쪽
1.2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여수선적 6.7t급 어선
대성호에서 선원 42살 김모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해경은 "수거중이던 그물이 롤러에서 벗겨지면서
김씨가 넘어진뒤 갑판에 머리를 부딪치고 바다로 떨어졌다"는
선원들의 말에 따라 작업중 안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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