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가 빠르면 내년 상반기중에
의회 전체에 대한 정책을 보좌할
`입법정책연구실 을 두기로 했습니다.

전남도의회 박필순 운영위원장은 어제
의회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위해
집행부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내에
입법정책연구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입법정책연구실은 박사급으로 5명을 공개채용해
실장 별정직4급과 5급 1명, 6급 3명 등
5명으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역의회내 입법정책 연구실은
부산과 광주가 조례와 규칙으로 현재 운영중에 있으며
서울시의회가 최근 조례를 통과하고
대구시의회가 조례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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