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는 10일 회동을 갖고 쟁점법안과 선거구 획정 문제에 대한 논의를 이어갑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양당원내대표들과 함께 어제 본회의 직후 국회에서 만났으나 쟁점법안과 선거구 획정 문제에 별다른 합의를 보지 못했습니다.

여야는 2월 임시국회를 오는 11일부터 소집하고 12일까지는 쟁점법안 처리와 선거구 획정 문제를 합의하는데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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