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일(금) 낮 12시>

충북도내 명예퇴직 교원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내년도 중등교원 명예퇴직 희망조사결과
불과 11명만 명예퇴직을 신청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3년 25명,
지난해 27명의 절반도 안되는 것으로
장기적인 경제불황과 금리인하 등
사회적인 여건 때문인 것으로 풀이됐습니다.

한편 내년에 명예퇴직을 희망한 중등교원은
공립중학교 8명과 사립중학교 2명,
공립고등학교 1명 등으로
모두 평교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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