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2일(목) 12시>

2004광주국제영화제가 오늘 저녁 7시
광주문예회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영화배우 정진영, 송선미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오늘 개막식에서는 국내외 영화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과 개막식에 이어서
와타나베 겐사쿠 감독의 러브드 건이 개막작으로 상영됩니다.

오는 11일까지 광주시내 5개 상영관에서 계속되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19개나라 백스무편의 작품이 상영됩니다

영화제 기간에는 작품 상영 외에도
충장로 등 광주 시내 곳곳에서
인디밴드 공연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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