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근로자 백명 가운데
15명 정도가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노동부에 따르면
2002년 건강진단을 실시한 17만여개 사업장의
근로자 2백 74만 천여명의 진단결과를 최근 집계한 결과
이상 소견을 보인 근로자는
15%인 41만 7백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질병 요관찰자가
67.9%인 27만8천여명이었고
일반질병 유소견자는 31.5%인 12만9천4백여명,
직업병 유소견자는 0.6%인 2천4백여명으로
각각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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