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가
서울방송 등 9개 방송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상파 방송 사업자 재허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2차 의견청취를 합니다.

방송위원회는 오늘
한국방송공사 KBS와 SBS 서울방송 등
9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2차 의견청취를 한 뒤
청문회에서 재허가 추천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2차 의견청취 대상 사업자 가운데 SBS서울방송은
지역사회 발전 기여실적이 미흡하고
방송수익의 사회환원 계획이
부족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심사 위원회는 이달말 2차 의견청취를 거쳐
다음달중 방송 채널권 재허가 추천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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