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3일(월)오후5시>
고창 선운사가 개산을 기념해
전통 불교문화와 현대 대중음악을 접목한
산사음악회를 개최해 성공리에 회향했습니다

선운사는 지난 11일 대웅전 앞마당에서
개선 천 427년을 기념해 ‘
마음과 마음으로 천년을 잇는 소리제전,
선운사 산사음악회를
천여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개최했습니다

이날 무대에는
사중 스님들이 직접 출연해
법고와 대금독주,
3중합주의 전통 불교음악을 선보였고
한영애와 권인하, 주병선씨 등
국내가수들이 출연해
음성공양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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