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유명한 영화.드라마 촬영지를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광주에서 열립니다
광주영화사랑모임은 오늘 오전 광주시청 1층 전시홀에서
박광태 광주시장과 박흥석 광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 등
각계인사와 시민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드라마 촬영지 사진전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제4회 광주국제영화제의 부대행사로 치러지는
이번 전시회는 광주영화사랑모임이
광주전남지역의 새로운 영화촬영 적지를 모색하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국의 유명 영화.드라마 촬영지를
사진과 동영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 전시기간중에는 김태희, 조현재, 전진, 한예슬씨 등
인기 탤런트들이 행사장을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