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증시가 6% 넘게 폭락하며, 2800선이 무너졌습니다.

상하이 증시는 전날보다 6.42% 떨어진 2,749.79에 장을 마감하며, 1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주가폭락을 막기 위해 80조 원 규모의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했지만 낙폭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일본 도쿄 닛케이지수도 2.35% 떨어진 16,708.90에 장을 마감했고 우리나라를 비롯해 홍콩과 대만 등 아시아 주요 증시가 줄줄이 동반 하락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