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수)5시뉴스>

장송군이 공설남골당 건립을 추진중입니다.

장성군은 오늘 묘지증가로 인한
국토의 훼손을 막고 화장과 납골문화 확산을 위해
공설납골당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장성군은 납골당 건립예정지로
삼계면 부성리 일대 군유림 19만평 부지를 선정하고
오는 2006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30억원의 예산을 들여 공설 납골당과
주차장, 유족 편의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장성군은 조만간 도시계획 시설 결정 및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공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