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총림 통도사가
불자와 시민을 위한 도서관을 건립합니다.

통도사는 오늘 오후 2시
경내 성보박물관 맞은 편 현장에서
주지 현문스님을 비롯한 주요 간부스님들과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관 건립 기공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백17평의 열람실과
60평의 자료실을 갖추게 될
통도사 도서관은 목조양식으로 건립되며
내년 하반기쯤 문을 열게 됩니다.

통도사 도서관은
스님과 불자, 일반 시민들을 위해
인터넷 검색실과 불교교양도서실, 열람실 등을 갖춰
사찰 도서관을 열린 공간으로서 대중에게 개방하고
불서 읽기와 보급에도 매진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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