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금)낮12시>
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은 이달들어 경기부진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기업경기
조사 결과 이달중 업황 전망 BSI는 89로
전월의 81에 비해 다소 상승했습니다.

특히 매출증가율전망BSI와 가동률전망
BSI의 경우 7월이후 증가세를 지속하며
기준치 100에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또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회가
지역 중소제조업체 102곳을 대상으로 체감경기를
조사한 결과 9월 전망치도 92.6으로 전월보다
8.8포인트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광주전남지역 중소제조업체의
경영 애로요인으로는 원자재가격 상승과 구득난,
내수부진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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