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통계국은 작년 중국의 국내총생산, GDP가 전년보다 6.9% 성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의 이같은 연간 성장률은 1990년 3.8% 이후 25년만에 7%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지난 2014년 성장률 7.3% 보다 크게 후퇴한 수준입니다.

중국의 작년 4분기 GDP 역시 6.8% 성장하는데 그쳐 2009년 1분기 6.2% 이후 7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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