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8.30 오후 4시20)

광주의 한 여고생이 순수 소설을 2권이나 펴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광주 대성여고 3학년 박설아양은 최근 중편소설 바이올렛 우와
판타지 장편소설 카이넌스를 내놓았습니다. ■

박양은 중학생이던 14살때 이미 월간 문예사조를 통해
등단해 중편소설 아버지의 눈물을 출간했었습니다.

박양의 소설은 남학생들의 우정과 판타지를 소재로 삼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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