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고용허가제가 지난 17일부터 시행된 후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신청과 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청주고용안정센터에 따르면
현재 14개 기업에서 50여명의 외국인 채용을 신청했고
적게는 기업당 3∼4명에서
많게는 10명까지 채용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성을 비롯한 북부지역을 담당하는 충주 고용안정센터도
지난 17일과 18일 이틀동안에
무려 50여건에 가까운 전화문의가 쇄도했고
이후에도 20여건에 달하는 문의로 업무가 마비될 정돕니다.

충주 고용안정센터도
현재 13개 기업에서 30여명의 외국인 채용을 신청했고
중소기업이 집중돼 있는
대부분 음성지역 기업들로 나타났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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