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심산리 6번 국도변에서
신원을 알수 없는 어린이 시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시신은
6살에서 10살 정도의 남자 어린이로 보이며
6번 국도 옹벽 공사장 인근에서
반쯤 땅속에 묻힌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수배 전단 10만여장을 배포하기로 하고
전국의 미아 전담반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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