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광주국제영화제가 다음달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동안의 영화축제를 펼칩니다

개막식은 오는 2일 오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전날에는 광주 금남로 도청앞 광장에서
전야제 행사가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발견, 재발견을 주제로 내건 이번 영화제에서는
개막작인 일본 감독 와타나베 겐사쿠의 러브드 건과
폐막작인 배창호 감독의 신작 길 등 전세계에서 출품된
110여편이 상영됩니다

또 영화제 기간동안에는 록 공연과 이벤트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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