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상승과 내수경기 부진 등으로
충북도내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업체들의
휴.폐업이 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도내 61개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입주업체 735곳 가운데
휴.폐업 업체는 49곳으로
지난해 이맘때 보다 7곳이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가동업체 비율도
산업단지의 경우 지난해보다 1%포인트 떨어진 95%,
농공단지는 2.3% 하락한 93.9%에 머물렀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