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불교방송의 보도)

세계적인 명상지도자인 구나라타나스님이
광주를 방문해 대학생들을 상대로
교양강좌를 갖습니다

전남대 카운슬링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스리랑카 출신 미국의 큰스님이며
전 세계적인 명상 지도자이자 저술가인
헤네폴라 구나라타나 스님을 초청해
교양강좌를 갖습니다

오는 11일 오후 2시
전남대 카운슬링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구나라타나스님의 교양강좌는
‘명상과 일상생활’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입니다

서울지역에서 남방불교의 수행법을 보급중인
보리수선원의 개원 5주년을 맞아 한국을 방문해
위파사나 수행법을 강연중인 구나라타나 스님은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주의 바와나 선원장으로,
스리랑카에서 출생해 지난 1968년에 미국에 건너가
불교와 명상을 가르쳤고 철학을 전공해
석박사학위를 받는 등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습니다

구나라타나 스님의 저서로는
자서전인 ‘깨달음을 향한 여행’과
‘가장 손쉬운 깨달음의 길‘등이 미국과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영국, 프랑스 등지에서 번역돼 소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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