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1일(수) 낮12시

일반인들에게 쉽게 공개되지 않은 개인소장 문화재들이
오늘부터 부산에서 특별전시회를 통해 선을 보이게 됩니다

문화재청은 다양한 문화재 관람기회 제공과
개인소장 문화재의 공개 활성화를 유도하기위해
오늘 오전 부산시립박물관에서
개인소장 문화재 특별전 개막식을 갖고 보름간의 전시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서울을 비롯해 다른 지역 소장자들이 출품한
백60여점과 부산지역 소장자들이 출품한 백90여점 등
350여점의 도자기와 고문서, 공예품 등이 선을 보이게 됩니다

또 전시회 기간동안 개인들이 소장하고 있는 문화재를
전시장으로 갖고 오면 문화재로서의 가치와 학술적 가치 등을
평가해주고, 감정의견서까지 교부해주는 부대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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