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432호인 태안마애 삼존불이 국보로 지정됩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12일 최종 심의를 통과한
태안마애 삼존불이 모래 관보고시를 통해
국보로 지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이와 관련해
태안마애삼존불이 1보살 2여래의 독특한 양식을 갖췄고
마애불의 시초로서 문화재적 가치가 커
국보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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