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은 개성 영통사 복원에 필요한
건축 마감재 전달을 위해 내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사흘간 북한을 방문합니다.

천태종은 지난해 10월부터 영통사 복원을 위해
기와와 단청재료를 지원한데 이어
이번에는 타일과 페인트,투명유리,
단청 안료 등을 북측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천태종 방북단은
나누며하나되기운동본부 사무총장 무원 스님을 단장으로
월륭사 주지 도현 스님과 삼광사 재무 갈웅 스님,
관문사 구해 스님 등 모두 1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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