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보금자리인
경기도 광주군 퇴촌면 나눔의 집은 오는 15일
고 김순덕 할머니 추모제와
위안부 역사관 개관 6주년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고 김순덕 할머니의 49제와 영상물 상영,
추모 콘서트,살풀이춤 등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위안부 피해자로서 그림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의 실상을
전세계에 알렸던 고 김순덕 할머니는
지난 6월 30일 83살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