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미디어 부문을 신설하는 등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SK텔레콤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이동통신과 플랫폼 총괄을 사업 총괄 조직으로 통합하고 산하에 미디어와 사물 인터넷 서비스 부문 등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네트워크 부문을 인프라 부문으로 변경하고, 이동통신과 플랫폼 사업을 통합 지원하도록 했으며, 인프라 부문에 기존 정보통신기술원을 IT인프라 본부로 명칭을 바꿔 배치했습니다.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은 유임됐으며, 이인찬 SK브로드밴드 대표는 SK텔레콤 미디어 부문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전영신 기자 / ysjeon28@hanmail.net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